르세라핌 홍은채 완전 정리 – 패션, 활동, 논란까지

케이팝의 세계에서 막내 멤버들은 팀의 리더 다음으로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는 포지션이죠. 막내 온탑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팀의 막내지만 특유의 어리면서도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팀원들의 사랑을 받고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 생겨난 단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르세라핌의 홍은채도 그중 한명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여동생 그룹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데뷔한 르세라핌. 르세라핌 막내 홍은채는 2006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도 무대위에서는 프로패셔널한 포인트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데뷔 초부터 “막내 온 탑”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홍은채는, 팀 내에서 귀여움뿐만 아니라 성숙함까지 갖춘 멤버로 활약하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홍은채의 패션 스타일, 성격, 활동, 그리고 논란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사랑스러운 그녀, 르세라핌 홍은채의 프로필

기본 프로필

출처: 홍은채 인스타그램

홍은채의 성장 과정

홍은채는 어린 나이지만,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매우 똑부러지고 성실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말괄량이 같은 어린 시절을 보내고 운동 등 활발한 활동을 좋아하며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분위기 메이커로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이돌의 꿈을 가지고 나서는 댄스 학원에 다니며 꿈을 키워나가다 2021년 1월에 쏘스뮤직에 연습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1년간 고된 연습생 시간을 버티고 2022년 르세라핌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르세라핌 홍은채의 포지션

홍은채는 르세라핌 그룹 안에서 카즈하 다음으로 랩 파트를 많이 부르는 멤버입니다. 또 긴 팔과 다리로 춤선이 시원하고 절도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춤에서 특출한 매력을 보여주어 그룹 내에서 댄스 라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홍은채의 화려한 활동

데뷔 이후 홍은채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예능감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죠. 특히 흔히 ‘대세’라고 불리는 연예인들이 꿰찬다는 음악방송 뮤직뱅크의 고정 MC로 발탁되어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귀여운 리액션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팀 자체 콘텐츠인 ‘르미세라’나 팬미팅, V LIVE 등에서도 센스 있는 멘트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웃음을 주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광고나 캠페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무대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홍은채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홍은채만의 해맑음과 당당함과 후에 연차가 쌓이고 여유와 성숙미까지 합쳐지게 된다면, 홍은채의 매력에 더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게 되겠지요.

홍은채 패션 알아보기

무대 위 카리스마, 일상 속에서는 패셔니스타 홍은채

출처: 홍은채 인스타그램

홍은채는 무대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아이돌이지만, 무대 밖에서는 깔끔하고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니멀하고 심플한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해 센스를 뽐내고 있죠. 특히 데님 팬츠에 크롭티, 스니커즈 같은 조합은 홍은채만의 건강하고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강조해 주고 있습니다. 

공항 패션이나 브이로그에서도 ‘꾸안꾸’ 스타일을 보여주며 10대, 20대 팬들에게 현실적인 패션 롤모델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 높아, 팬들 사이에서는 ‘은채룩’이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무대 위 콘셉트에 맞춘 아이돌미 뿜뿜, 홍은채 스타일

출처: 홍은채 인스타그램

홍은채는 무대에서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FEARLESS’ 활동 당시에는 시크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살린 블랙 계열의 모던한 의상을 자주 입었고, ‘UNFORGIVEN’ 활동 때는 카우보이와 스트리트 감성이 섞인 힙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체형에 잘 맞는 짧은 기장의 크롭탑과 하이웨이스트 팬츠, 강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를 극대화합니다. 홍은채는 새로운 활동마다 여러 콘셉트를 빠르게 자기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면서, 팀 내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상과 공항에서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홍은채 꾸안꾸 룩

출처: 홍은채 인스타그램

무대 밖 홍은채의 패션은 따라 하기 쉬운, 훨씬 편안한 무드의 ‘꾸안꾸’ 스타일로, 공항이나 팬들과의 일상 브이로그에서 자주 포착되고 있죠. 크롭티와 와이드 팬츠, 후디나 니트 등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여느 20대 여성의 코디입니다. 심플한 색상 조합과 지나치게 로고가 없는 깔끔한 브랜드 옷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나치게 꾸미지 않지만 전체적인 실루엣과 톤 조절로 ‘패션 센스가 있다’는 평가를 자주 받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공항 패션을 따라 하는 ‘은채룩’이 유행처럼 퍼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홍은채의 패션 브랜드와 스타일 영향력

출처: 홍은채 인스타그램

홍은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여러 브랜드에서 주목하는 스타일 아이콘 중 한 명입니다. 데뷔 초부터 명품 브랜드의 착장을 자주 노출하며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해왔는데요. 특히 프라다, 미우미우 등의 영한 느낌의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Y2K 감성을 한 스푼 얹은 스타일링도 자주 시도하고 있습니다.

홍은채는 어린 나이 특유의 싱그러움과 모델 같은 비율 덕분에 어떤 옷이든 본인의 분위기에 맞게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Z세대 팬들 사이에서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하죠.

홍은채의 논란

아이돌로 활동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휘말릴 때도 있습니다. 홍은채도 방송에서의 발언이나 행동으로 논란이 있었던 아이돌 중 한 명인데요. 홍은채는 논란 이후 조용히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팬들 역시 어린 나이에 데뷔한 만큼 실수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따뜻한 위로를 보냈습니다. 

홍은채는 2023년 3월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학교 다니느라 힘들겠다.” 장난스러운 말투로 마치 조롱하듯 발언했는데요, 일부 대중들은 이를 지나친 장난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홍은채의 지나친 막내 이미지 강조 역시 일부 팬들에게 불편함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르세라핌의 코첼라 무대 논란, 대중들과 기싸움 논란 등으로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을 때라, 홍은채의 행동에 많은 악플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논란 이후 팬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홍은채는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더 프로 같은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